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쉬운 발걸음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오늘 고속도로에서 최대 정체는 또 언제일지 궁금하실 겁니다.
오늘 고속도로 최대 정체는 오후 3시와 5시 사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 시간대는 피해서 지나시는 게 좋겠고요.
밤 11시나 12시를 지나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상황 잘 확인하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정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다만 25번 논산-천안간 고속도로 천안 쪽으로 정안 일대에서 짧게 밀리고 있고요.
또 차령터널 부근에서는 사고 처리 작업까지 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 상황입니다.
충청권에서는 남이부터 옥산까지 이제는 7km 구간 속도 내려가 있는데요.
남이 부근 1차로에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방주시 잘하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경기권에서는 괜찮다가 도심 진입해서는 양재부터 반포까지 4km 구간 속도 내려가 있고요.
반대 부산 쪽으로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 당진부터 정체 시작되는데 송악까지 밀렸다고 다시금 서해대교 일대로 4km 구간 속도 내려가 있고요.
11시에 목포에서 출발하신다면 서서울까지는 5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장거리 주행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피곤할 때는 근처 휴게소에서 꼭 쉬었다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끝까지 매너운전 이어가시고요.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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